-
"인류는 이제 새로운 우주 탐험의 시대를 맞이했다", 아르테미스 달 탐사 로켓 'SLS' 첫 공개
미국항공우주국(NASA)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Artemis)'를 수행할 차세대 로켓 우주발사시스템(SLS)이 8일(현지시간) 미 뉴올리언스 미슈드 조립시설에서 나사의
-
‘THE 세계대학평가 공학 국내 4위’ 세종대, 기계항공우주공학부 정시 모집
2019 ICT 미래인재포럼에 참가한 세종대 항공우주공학전공 학생들과 교수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기계항공우주공학부가 2020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유망학과로 주목 받고 있다
-
이번엔 7분간 엔진시험…북 새로운 ICBM 개발했나
북한이 미국을 향해 ‘또 다른 전략무기’로 위협했다. 박정천 인민군 총참모장 명의로 14일 심야 담화를 내 “최근에 진행한 국방과학연구시험의 귀중한 자료들과 경험 그리고 새로운
-
ICBM 대기권 재진입 기술 얻었나···北 수상한 '7분 연소시험'
북한이 지난 13일 진행한 평안북도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의 시험 시간을 7분이라고 주장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4일 국방과학원 대변인 담화
-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청렴도 우수기관 성과 거둬
지속가능 부문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교통안전공단)의 권병윤(사진) 이사장이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지속가능 부문에서 수상했다.
-
쥐랑-2, 둥펑-41은 미국 타격권…중국 “나라의 보물”
중국이 실전에 배치한 극초음속 활강비행체인 둥펑-17 미사일이 1일 중국 천안문 앞을 지나고 있다. 중국 CC-TV는 5일 메인 뉴스에서 “중단거리 재래식 탄도 미사일의 세대를
-
"힘 자랑할 의도 없다"면서···中, 美심장부 타격할 신무기 공개
중국 인민해방군이 26일 웨이보에 공개한 영상. 탄도미사일 10발이 연달아 발사되는 장면이다. [웨이보] 중국이 다음달 1일 건국 70주년 기념식 앞두고 신형 무기들을 잇따라
-
트럼프 "누구와도 전쟁원치 않지만 세계 최강 군대 보유"
지난 14일 드론 공격 피해를 입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브카이크 석유정유시설의 15일 위성 사진 모습. 탄착점이 이란, 이라크 방향인 북쪽이 아니라 서쪽 한 방향으로 나있다.[EPA
-
머스크가 내세웠던 ‘하이퍼루프’…실물 열차 등장
━ 차세대 교통수단 하이퍼루프 하이퍼루프 실물 열차의 실내 공간. 아부다비 = 문희철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모터스 최고경영자(CEO) 겸 스페이스X 설립자가 언급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일본의 북한 미사일 탐지 능력, 도대체 어떻기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오는 11월 말로 종결되면 북한의 탄도미사일 탐지능력에 어떤 문제가 생길 것인가? 이를 알기 위해 일본이 어떤 정보 자산을 어느 정
-
[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北 미사일 오로지 한국 노려···우리 방어망으론 못 막는다"
━ 장영근 교수가 말하는 북한 신형 미사일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의 궤적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분석한 장영근 항공대 교수는 ’550㎏ 무게의 핵탄두를 장착하면 남한 전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미·러·중에 불붙은 극초음속 무기…한국은 낮잠
━ 전쟁 판도 바꿀 게임체인저 최대 군사 강국인 미국·러시아·중국이 극초음속 무기 개발에 불을 댕겼다. 러시아와 중국이 먼저 개발하자 기술이 가장 앞섰던 미국이 깜짝 놀랐
-
머스크 우주에 인터넷망 띄웠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사진)가 또 하나의 야심찬 프로젝트의 첫 발을 내딛었다. 지상 500~1200㎞의 지구 저궤도에 1만 2000대의 인공위성을 올려 우주 인터
-
일론 머스크 우주 인터넷 첫 발…저궤도에 위성 60기 뿌렸다
스페이스X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이른바 우주 인터넷망 구축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지구 저궤도 인공위성 총 1만 2000대를 이용해 유선 인터넷 설치가
-
2030년 세계 박람회 유치 ‘카운트다운’…정부,국가 사업화 확정
14일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가 국가사업으로 확정되자 오거돈 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박람회 유치계획 등을 밝히고 있다. [사진 부산시] “2030 부산 세계박람회(등록엑
-
[서소문사진관]中 26세 청년, 스페이스X의 로켓 재활용 기술 독자 개발
링크스페이스가가 중국 산둥성 룽커우에서 시험 발사한 RLV-T5 로켓이 지상으로 돌아와 착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 통신은 26일(현지시간) 회수 가능한 로켓을
-
보잉747 엔진 6개 단 제트기, 위성 공중발사시대 연다
세계 최대 제트기이자 공중 인공위성 발사대인 ‘스트래토’가 13일(현지시각) 모하비 공항·우주항에서 이륙 후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EPA=연합뉴스] 날개 길이 117m·무게
-
축구장보다 긴 날개···인공위성 '공중 발사대' 떴다
세계 최대의 제트기이자 공중 인공위성 발사대인 '스트래토'가 2시간 30분여의 시험비행을 마치고 모하비 공항 및 우주항으로 귀환하고 있다. [사진 스트래토론치 시스
-
우주정거장까지 '3시간 20분'...우주 관광도 빨라진다
러시아가 우주화물선으로는 역대 최단 시간에 지상 약 460㎞ 상공의 국제 우주정거장(ISS)에 도달했다. 러시아연방우주국(로스코스모스)의 우주화물선 ‘프로그레스 MS-11’은 4
-
[중국 국방개혁] '해양강국' 노림수…실제 전투력 수준은
━ Focus 인사이드 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遼寧)함 항모 전대 [사진 중앙포토] 중국군 전면적 개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해군이다. 이는 현시성(顯
-
우주산업 '가격경쟁' 불붙었다. 스페이스X 덕에 위성 발사가격 40% '뚝'
발사체 재사용 기술로 전세계 우주시장을 긴장시키고 있는 스페이스X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 과학계는 한 사람이 우주 산업에 이같은 변화를 불러온 것에 대해 놀랍다는 평가다. [
-
NASA 탐사선 '인사이트호' 206일 여정 끝 화성 안착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호가 26일(현지시간) 적도 인근의 엘리시움 평원에 무사히 착륙했다. 인류의 화성 탐사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 것이다.
-
스페이스X '팰컨9' 또 날았다...통신위성 지구 정지궤도 안착
22일 오전 1시 50분(현지시각), 플로리다 주 케이프 캐너버럴 공군기지 40번 발사대에서 불길이 뿜어져 나왔다. 직전까지 전신에서 흰 김을 내 뿜고 있던 스페이스X의 팰컨9(
-
“北, 올 상반기 ‘북극성-2형’ 차량·지원장비 계속 생산”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의 지상 발사형 KN-15인 북극성-2. [중앙포토] 북한이 올해 상반기 동안 신형 탄도 미사일용 지원장비와 발사대를 계속 생산해왔다고 외교 전문매체 ‘